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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이번시즌 10호골을 달성했다

    이번 기록은 7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자릿수 골을 넣은 대기록이다

    지난 2015-16시즌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입성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두 번째 시즌인 2016-17시즌 14골을 시작으로 지난 6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해왔다. 지난 시즌엔 35경기에서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1-3으로 끌려가던 중 후반 31분 로메로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손흥민의 10호골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2-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3경기째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승점 54점에 머물렀다.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가 9점으로 4위 경쟁에서 뒤처지게 됐다. 리버풀은 승점 56점으로 토트넘을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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