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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영화제 초청

    송중기

    송중기 홍사빈 주연의 누아르 영화 '화란'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시선'은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칸 영화제 공식 섹션입니다.

    앞서 이 부문 초청장을 받았던 한국영화로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2005), 봉준호 감독의 '마더(2009), 나홍진 감독의 '황해'(2010),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2011)등이 있습니다

    칸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의 남부지방 칸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국제 영화제의 메카라 불리며 거대한 필름마켓을 자랑합니다. 올해 칸영화제는 2023.5.16.~27 까지 개최됩니다.

     

    영화 '화란' 소개

    송중기

    '화란'은 김창훈감독의 장편 입봉작이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가 출연합니다.

     지난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헌트'의 사나이픽처스가 메인 제작사로 나서고 하이지음스튜디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송중기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입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후 전쟁활동'에서 우희락 역을 맡은 신예 홍사빈이 주인공 연규 역을 맡고 송중기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연기합니다. 좋은 작품을 같이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노개런티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맡은 캐릭터보다 신인 배우가 더 비중있는 역할로 극을 끌고 가는데도 선배이자 동료로서 작품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흔쾌히 참여하였습니다.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는 극중 연규의 동생 하얀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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