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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결혼
이다인 이승기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하객 700여명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21년 5 열애를 인정하고 2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방송인 유재석이 사회를 맡고,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일정 등의 이유로 신혼여행은 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승기 소속사 휴면메이드는 4월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4월7일 이승기 그리고 이다인 배우가 많은 분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 이다인의 본식 사진과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다인
이다인의 본명은 이라윤이며 1992년생 입니다. 어머니는 견미리, 언니는 배우 이유비입니다.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고 2016년 KBS2 드라마 '화랑'의 수연 역을 통해 반류 역의 도지한과 함께 연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이다인 집안 논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이다인 양아버지의 주가조작 사건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견미리의 남편이자 이유비와 이다인의 양아버지인 이홍헌은 지난 2009년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 코어비트의 유상증자대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읜료전문업체에 투자한다'며 허위사실을 공시에 챙긴 266억원을 자신의 부채를 갚는데 쓰며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이 조사되어 지난 2011년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했습니다.
그 후 지난 2016년 다시 한번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됐는데 견미리가 대주주인 코스닥 당장사 부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린 후 주식을 매각해 40억원에 달하는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다인은 과거 자신의 SNS에서 자신의 방을 공개하며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고 글을 올려 논란이 일안 바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그의 집은 약 90억원의 초호화 주택으로 총 6층 규모의 넓은 평수와 공동거실을 제외한 개인 방 안에 거실이 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